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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원 (+) 파란눈물 (Feat. UG)

필리마스터 2018. 12. 31. 08:51

다원 (+) 파란눈물 (Feat. UG)



잊으려 한 니 웃음

파랗게 된 니 입술

나를 위해 흘린다는

그 눈물을

삯히고 삼키고

오늘 하루도널 지운다


시간이 날 비웃고

사랑이 날 비웃고

잃어버린 가슴과

날 채워버린

두 사람 두 사랑

나를 가둬버린 두 사랑


웃다 울다 그리고

웃다 울다 또 그리고

희미해진 너의 그 얼굴

나를 안아주던 그 입술이

기다릴 걸 그랬어

어떻게 널 지워가야 해


왜 이제야 돌아와

널 사랑하라 하니

다른 사람 사랑하는 날

니 곁에 있으라 있으라

두 사람을 사랑하면 돼


웃다 울다 그리고

웃다 울다 또 그리고

희미해진 너의 그 얼굴

나를 안아주던 그 입술이

기다릴걸 그랬어

어떻게 널 지워가야 해


오지 말지 그랬어

죽었다고 생각하게

원래 우린 없었던 거야

사랑하다 헤어지고 그래


기다리지 그랬어

어떻게 날 지웠냐고

남들처럼 흘린 눈물에

오늘 하루도 넌 묻는다


너 하나만을

바라봤던 내 두 눈이

너 하나만을

바라봤던 내 두 눈이

이젠 다른 사람

향해있는 이 기분이

나 가끔 적응 안돼

언제나 함께이길

약속했었는데

그렇게 사랑을 했던

누구보다 영원할거라

믿었는데

니 자린 비워둘게

말하던 그 눈동자에

비치던 눈물이

흘러내리기도 전 (전)

돌아서버렸던 (던)

그매정했던 내 모습

이제는 잊었어 (uh)


웃다 울다 그리고

웃다 울다 또 그리고

희미해진 너의 그 얼굴

나를 안아주던 그 입술이

기다릴 걸 그랬어

어떻게 널 지워가야 해


오지 말지 그랬어

죽었다고 생각하게

원래 우린 없었던 거야

사랑하다 헤어지고 그래


기다리지 그랬어

어떻게 날 지웠냐고

남들처럼 흘린 눈물에

오늘 하루도 넌 묻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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